매일 1000명 ~ 10000명 정도가 내 블로그를 찾아주면, 이 블로그는 디지털 상품이 된다.
이 블로그에서 파생된 인터넷 매거진에 매일 1000명에서 10000명 정도가 방문해서 기사를 읽어주면, 이 매거진은 서비스가 된다.
품질이 우수한 디지털 상품이라도 네이버나 구글과 같은 대형 백화점에 입점해야하고, 홍보와 타겟 마케팅도 해야하고, 파생상품 개발과 함께 구독자 관리라는 장벽도 넘어야 한다. 그리고 이 Process를 쉽게 잘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도, 그리고 플랫폼도 차고 넘친다.
인스타그램을 하세요. 스레드를 하세요. 브런치를 하세요. 페이스북 이제는 안해요. 링크드인이 중요합니다.
이런 말들이 넘쳐난다.

apps in toss 홍보 마케팅 문구는 심플하다. 3000만명의 구독자에게 노출될 수 있는 플랫폼에서 개인의 능력을 보여주고, 수익을 챙겨가라고 하는 메시지다. 3000만명이 매일 왔다갔다하는 곳에 장터를 지어놓았으니, 들어와서 장사하라는 메시지다. 이 곳에서는 호떡 장사나 떡복이 장사가 혹은 빈대떡 장사가 경쟁은 치열하지만 대박을 낼 수도 있다. 잠시 짬을 내어 쉬는 시간에 가볍게 도파민을 자극할 수 있는 서비스가 주목받게 될 것 같다.
처음에는 서비스를 무료로 배포하고, 어느 정도 익숙해질 때면 인앱 결제 시스템을 부착하여 소액 결제를 유도하거나 인앱 광고를 삽입하여 광고 수익을 추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인공지능의 혁신시대에도 과거에 그랬던것처럼 비슷한 상품을 비슷한 유형으로 만들어, 비슷한 타겟층을 대상으로 비슷하게 장사하게 될 것이다.
이 구조는 '장사'를 하세요라는 구조다. 그렇다면 장사를 해야한다. 사업할 사람이기 때문에 시시해서 장사는 안한다? 장사를 해보고 진짜 사람(사용자)를 만나봐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경쟁을 걱정하지 말고 뛰어들어라. 뛰어들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배울 일이 많을 것이다.